CBS 새롭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합니다) 김덕호 이사장님 편.
- 작성일2011/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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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제단을 쌓으며
주님께 받은 은혜와 성실함으로 환자를 돌보고 있는
인애가한방병원 이사장 김덕호 장로.
그는 3대째 한의사 집안의 장남으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랐을 법 하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전,
남모를 상처와 아픔으로 힘든 청소년 시기를 보냈다.
자신의 친어머니 이외에 다른 어머니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정체성의 혼란과 부모님에 대한 원망으로
한 때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하기도 한 김덕호 장로.
하지만 친구들의 권유로 참석한 부흥회에서
가슴 벅찬 은혜와 뜨거움을 경험했고 이전의 삶과는
다른 새 소망을 품게 되는데...
이후 멘토이자 영적인 스승인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한의대에 진학, 많은 업적들을 남기며
의료복지에 힘쓰고 있는 김덕호 장로를 만나본다.
김덕호 장로의 간증은 2월 21일 밤 10시,
2월 22일 새벽 4시, 오전 9시 50분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