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립병원 [친절 및 감동사례 ]
- 작성일2010/05/17 00:00
- 조회 11,903
영주시립병원 [친절 및 감동사례 ]
영주시립병원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2010년5월 14일) 환자 보호자 께서 글을 올리신 내용입니다.
(현재 고객의 소리 게시판은 글을 쓴 내용을 볼 수 없게 (상담글 보호 차원) 되어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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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현주 간호과장님께 감사한마음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오현주간호과장님께 감사한마음 전합니다
저는 202호에입원한 김♥수환자 보호자입니다 입원한지7개월이 지났내요
그동안 보고느낀건 이병원에 오현주간호과장님의따뜻하고 책임감 강하고 모든일을 환자를위해
신속 정확히 처리하고 환자와보호자들을 편안하게해주심에 무한한 감사를드립니다
처음 병원에도착하여 복막투석을하는관계로 투석액이40BOX가 도착했읍니다
그냥한쪽에 제어놓아도 될것인데 약이변질될까봐 침대하나를비워서 멧트를들어내고 그위에약을간지런히
재어놓았읍니다
고맙고 놀랍고 이렇게신경을써주시니
감사할따름이였읍니다
또 한번은 김♥수님이 은행갈일이 생겻읍니다
제가 그날은 무릎이너무아파 도저히 김영수님을 부축할수가없는 상태였읍니다
급한대로 간호과장님께전화를해서 도움을청했읍니다
너무나 지혜롭게 출근하는직원게 전화해서 국민은행앞에 잠시기다렸다 도와드리고 함게출근하라고
지시를하셨읍니다
은행일은 10분만에끝나고 직원과함께 출근시간에지장없이(8시20분 출발)돌아왔읍니다
너무나 조직적이고 책임감강하고 남을배려할줄아시는 오현주간호과장님게 무한한 찬사와감사의인사를드립니다
제가 1주일에한번씩 병원에 환자를보러가기때문에 이 외에도 여러가지 칭찬할일이많았읍니다만 한가지만더
말씀드릴께요
제가 일요일에갔다가 월요일에돌아옵니다 어느날 식당에 밥먹으러갔는데
간병사님들이 큰일났다고 말이오고갔는데 들어보니 병실을비우지말고 교대로 식사를하고 오기로되어있나봅니다
그날은 어찌 한거번에같이 식사를하러내려와 병실을비웟나봅니다
ㅎㅎㅎ 간호과장님께딱걸렷어요
이튼날 아침에 간병사님들을전원집합 따금히 혼내시드군요
저는말없이 바라보면서 참훌륭한분이시다 규율을철저히 지키고 예리한눈으로 원리 원칙을지키는분이라는걸
새삼느끼며 영주시립병원에 보배한분이계시구나 이렇게 느끼며 마음이 흐믓햇읍니다
오현주 간호과장님 늦었지만 정말 감사한마음드리고 축복이 함게 하시기를빕니다
덧붙여 2층간호사님들 원무과직원님들 모두 친절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의영주시립요양병원의무궁한 발전을빕니다